[초대석] '함께 혁신·함께 성공·새로운 전북'…의미는?
8년 만에 선장이 바뀌면서, 전북도정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용주의 도정을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 등, 경제를 살릴 방안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이시간, 민선 8기 전북지사로 취임하신 김관영 지사를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전북호의 새로운 선장이 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민선 8기 전북도정의 비전을 '함께 혁신·함께 성공·새로운 전북'으로 정하셨더라고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선거 기간 내내 전북 발전을 외쳤는데 어떤 도정을 펼칠 계획인가요?
실용주의에 대한 개념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텐데요. 김관영 지사께서 말씀하시는, '김관용 표 실용주의'란 것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여당인 국민의힘에 3급 정책보좌관 자리를 제안하는 등 협치에 나서고 있는데, 이 이유가 뭔가요?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지사께서 갖고 계신 인사 원칙은 어떤 건지 들어볼까요?
전임 지사와 본인과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기업 5개와 새만금 테마파크 유치 등을 공약했는데 현재도 유효한가요?
당선인 시절 관사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도민들께 관사를 돌려 드리는 이유는 뭔가요?
취임 초기 대선주자급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차기 대선에 나갈 의향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전북도민들께 할 말씀해주세요.
#전북도정 #김관영 #실용주의 #일자리창출 #새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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